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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관광객 2천만 시대'지역 대표 앞장 - 고흥읍 기관단체장 관광지 · 주요사업장 탐방
  • 기사등록 2017-04-12 15: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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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관광객 2천만 시대」지역 대표 앞장
[전남인터넷신문]고흥군의 기관·단체장들이 관광객 2천만 시대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데 뜻을 모으고 우리지역 바로알기 현장 체험에 나섰다고 밝혔다.

고흥읍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4월 12일 정례회를 관내 현장 체험으로 갈음키로 하고, 주요 사업장과 관광지를 찾아가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하는 한편,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1차 현장체험에서는 고흥덤벙문화박물관, 동강청정식품단지, 팔영대교, 우주발사전망대, 신청사 공사현장을 탐방하고, 현재의 고흥에서 미래의 희망을 찾기도 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2차 체험은 녹동항, 소록도, 거금도, 우주천문과학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철 고흥읍 이우회장은 “이번 체험에서 우리 지역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자부심 또한 높아졌다”면서, “기관단체장이 앞장서 고흥 관광 홍보대사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고흥군은 고흥 관광객 2천만 시대 실현이 군민 모두의 공감대 형성으로 시작되는 만큼 마을관광과 효도관광부터 관내 관광지로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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