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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체전 자매결연·서포터즈 구성…‘화합체전’ 노력 - 22개 시·군 선수단-지역 123개 단체 등 자매결연
  • 기사등록 2017-04-13 11: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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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시장 주철현)가 화합하는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전남체전)를 목표로 출전 선수단과 자매결연 및 시민 서포터즈를 구성했다.

시는 지난 10일 전남체전에 참가하는 22개 시·군 선수단과 지역 내 79개 유관기관·단체, 27개 기업체, 17개 향우회 간 자매결연을 완료했다.

전남체전 시민 서포터즈도 구성했다.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 초·중·고등학교 학생, 봉사단체, 체육동호인 등 1만여명이 참여한다.

자매결연팀과 시민 서포터즈는 체전 기간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적극적인 응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자매결연팀은 선수단이 여수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선수단 환영 및 환송, 위문격려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13년 만에 여수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남체전이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자매결연팀과 시민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으로 출전 선수단에 감동을 선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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