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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넙도 내리마을 화재진압장비 보급행사’가져
  • 기사등록 2009-03-11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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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소방서(서장 손성기)는 섬 지역으로 소방출장소가 설치 되어 있지 않고, 화재가 빈번히 발생한 섬 마을에 화재진압 장비 등 안전물품을 보급하는 ‘119안전 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지정된 119안전 마을은 완도군 노화읍 넙도 내리 마을로 지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총4회에 걸쳐 화재가 발생 7천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다목적 소화장비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화재진압 및 감시장비를 보급함으로써 주민 자율의 화재 감시·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는 노화읍사무소,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소방관 위촉장 전수, 다목적 소화장비, 소화기, 구급함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 전달 및 현판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방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방수혜를 최대한 확대하여 균형있는 소방서비스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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