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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 예약순찰제 시행 홍보
  • 기사등록 2009-03-11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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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서장 이왕민) 의신파출소는 3월 1일부터 주민이 요청한 예약시간대 신청지역 및 주변 범죄 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하여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예약순찰제를 운영중이며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집중홍보하고 있다.

의신파출소(소장 박기표)는 관내 각 41개 마을이장과 마을회관의 협조를 받아 마을방송 및 예약순찰제 홍보전단을 배포하였으며, 지난 8일 의신면 소재 칠전교회로부터 이틀동안 교회와 사택을 비운다며 예약순찰을 접수하여 신청자가 요청한 일자와 시간에 맞추어 취약시간대 주.야간으로 교회와 주변을 집중 순찰하였다.

이러한 예약순찰제로 경찰은 지역주민들에게 일상생활 속에 항상 가까이 경찰이 지켜주고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한편 주민들과 친밀도를 높이고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 홍보활동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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