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갈등 파악 및 배우자 이해하기’, ‘긍정적인 의사소통 훈련’, ‘자신 및 배우자에 대한 정서치료’의 내용으로 총 3회기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부부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정서를 파악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며 마음을 의지하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홍○○(44세) “교육시간에 속상하고 아내에게 원하는 것을 표현하였는데 아내가 즉시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정말 표현을 안 하고 살았구나.’하며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이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가족 1박2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부부의 건강한 상호작용이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가족 전체가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부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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