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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72회 전국 종별 초등핸드볼 선수권대회 성료 - 이리학송초, 천안서초 각각 남녀 초등부 우승
  • 기사등록 2017-04-20 13: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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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제72회 전국 종별 초등핸드볼 선수권대회
[전남인터넷신문]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무안스포츠파크와 (구)무안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제72회 전국 종별 초등핸드볼 선수권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무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핸드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녀 초등부 27개 팀이 출전해 6일간 총 47경기를 펼치며 2017년 남녀 초등부 핸드볼 최강자를 가렸다.

대회 결과 전북 이리학송초와 충남 천안서초가 각각 남녀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리학송초는 18일 무안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펼쳐진 남초부 결승전에서 천안성정초를 16-15로 꺽었고, 여초부 결승에서는 천안서초가 정읍서초를 19-15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 대표로 참가했던 무안초등학교는 남자팀은 예선에서 탈락했고, 여자팀은 8강까지 진출하며 선전을 펼쳤으나 4강 진출에 실패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스피드 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기량을 맘껏 펼쳐준 선수단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우리군이 전지훈련과 각종 핸드볼 대회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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