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주민과 가족 구성원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계림초교에서 조선대학교 정문까지 푸른길 4㎞를 걸으며 가족사진 찍기 등 5개 미션을 수행하고 환경사랑 표어를 제작했다.
조영임 교장은 “이번 푸른길 걷기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자연을 가까이하며 환경보호의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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