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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거리, 청결한 생활환경, 아름다운 영광을 위해 쾌적한 영광만들기 운동을 전개해 나아가고 있는 영광군이 지난 12일 깨끗한 환경 속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국토 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는 새마을회 등 기관․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공중화장실, 터미널, 시장, 관광지 일제청소는 물론 주요도로변 등 중점정화활동구역 51개소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 겨울철 묵은 쓰레기 20톤을 수거하였다.
또한, 이날 영광읍 시가지 불법 주정차,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불법 광고물을 집중 단속하였으며, 백수 해안도로 등 바닷가와 염전 등에 대하여도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군민의 참여하는 환경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매월 주요 관광지 및 시가지의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쾌적한 영광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