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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 대축제 5월 8일부터 개최 - 초록 잎이 펼치는 행복한 세상 보성으로의 초대!
  • 기사등록 2009-03-16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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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수도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이 아름다운 초록융단을 자랑하는 보성차밭 일원인 한국차소리문화공원에서 전국 최대규모의 제35회 보성다향제『보성녹차 대축제』를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4일간) 관광객에게 맞춤형 식으로 새롭게 개최한다.


보성군과 보성다향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대의 녹차 주산지로서 첫 차(茶)를 수확하는 시기와 동양 최대의 일림산 철쭉이 만나는 시기에 맞추어 한국차소리문화공원(보성차밭 일원)에서 보성다향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보성다향제는 관광객들의 향기, 풍미, 감촉, 시선, 소리 등 오감체험.체류 프로그램 확대, 녹차 밭 텐트촌운영, 녹차그린우체국운영과 한국 차 문화를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 행사 등 총66여개 행사 프로그램진행등 어느 해보다 즐겁고 풍성한 축제가 기대된다.


또한 한국 차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차 문화 행사는 연간 600만 이상이 다녀가는 보성차밭 일원인 한국차소리문화공원에서 생동감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축제시기에 관광객이 가장 불편해 하던 주차시설을 1, 2, 3주차장을 확보하여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주요 차 문화행사로는 다신제, 한국명차선정대회를 비롯한 전국 학생차 예절경연대회, 생활다례시연, 차 만들기 경연,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녹차 만들기 체험 등이 펼쳐지며, 다향백일장, 보성녹차전시할인판매전, 개막식 축하공연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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