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16일 관내 우수농수특산물에 대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확보로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 참사랑 운동본부와 영광군 우수농수특산물 판매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 참사랑운동본부는 영광출신 120여명의 수도권 재경향우들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영광산 우수농수특산품에 대해 수도권 향우 및 시민들에게 걸어 다니는 영광홍보대사로 틈새를 공략하여 영광의 특산품 판매 및 이미지 제고에 그 역할이 기대 된다.

협약서에는 영광군과 한국참사랑운동본부가 동반자로서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 수도권 지역단체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상생 마케팅을 실시하며 ▲ 영광군의 우수농특산물을 적극 판매 홍보하여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 경쟁력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