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주민중심의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보상사무소 현판식을 갖고 협의보상 기간동안 직원이 근무하기로 했다.
장흥군은 장흥 해당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보상사무소 현판식을 17일 오전 11시 50분에 구) 장흥동초등학교에서 갖고 본격적인 보상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명흠 장흥군수를 비롯해 이승일 장흥군의회 의장, 이동진 전남개발공사장, 김창남 전라남도의원, 위광환 도 지역계획과장,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보상사무소의 개소로 현지에 살고 있는 소유자 등은 현지에서 보상업무 및 민원업무 일체를 협의 할 수 있어 장흥군청을 방문하는 불편이 해소 되었다.
장흥 해당일반산업단지 보상사무소에서는 보상관련 상담 및 사업추진에 관한 안내를 통하여 소유자 및 지역주민들의 보상 및 사업에 관한 의문사항이나 민원에 즉시 대응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증진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