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 동구(청장 김성환)는 제21회 동구민상 수상자로 ▲사회봉사 부문 강기술 학운동주민복지공동체 위원장, 김재춘 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 ▲문예체육부문 정해춘 동구생활체육회 사무국장, 홍동의 국제서법예술연합호남지회장 ▲지역경제부문 성봉규 서석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5명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최근 동구민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동구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해 이들을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한편 수상자로 선정된 5명은 오는 20일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22회 동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로운 표창패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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