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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스피드행정.고객감동 서비스로 승부한다. - 2007년, 2008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기관.2년 연속 수상!
2008년 고객과 …
  • 기사등록 2009-03-19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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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열린 민원실 운영으로 고객밀착형 행정서비스 제공 △ Speed행정, One-Stop 서비스 제공 등 시민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부산시가 노력한 성적표다.

시민만족을 넘어 시민감동 행정서비스를 위한 부산시의 노력은 오늘도 쉼 없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가 민원전화 상담채널 일원화로 시민접근성 향상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소한 “120 바로 콜센터”서비스를 강화해 한통의 전화, 한번의 문의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30석 규모의 콜센터 요원이 교통, 여권, 관광 등 단순․반복 민원과 시정일반에 대한 상담서비스로 하루 평균 900건의 민원을 처리하는 “120 바로 콜센터”를 확대 강화해 사업소 구.군에도 단계별로 설치하기로 했다. 오는 5월부터는 모바일 문자 상담과 e-mail 응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으로 민원인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게 됐다.

지방세 상담서비스 체계인 One-Call(1577-5700) 서비스도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됐다. 지방세 민원상담에 대한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단일번호 상담체계를 구축 납세자의 접근성을 높여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납세자의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하게 된 것.

전국 어디에서나 지방세 One-Call(1577-5700)로 전화를 걸면 지방세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연결돼 빠르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 받을 수 있다.

3월 10일 개소된 “부산 국민.기업불편 신고센터” 또한 기업 활동 관련된 애로사항이나 지역 주민생활과 관련한 불편사항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 주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경제위기로 인한 서민들의 고용·복지 등 민생관련 고충 민원과 중소기업·영세·자영업체 등에 대한 지원 요구 등 기업 민원이 급증할 것에 대비한 것으로 민원 해결의 최후 보루인 감사원이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센터를 설치한 것.

부산 「국민기업불편 신고센터」는 감사원의 민원 전문가뿐만 아니라 환경부 등 중앙부처, 부산시의 전문 인력으로 편성, 기관 간 협력체제를 갖춰 실질적이고 현장중심의 ‘맞춤형 민원 해소책’을 제시해 지역 주민들과 기업들이 신고센터를 통해 공공기관의 위법·부당하고 소극적인 행정 처리로 인한 고충을 해소시켜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부산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배치예정인 중환자용구급차(6대)와 원격화상응급처치 시스템(26대)의 확대운영과 함께 보다 고급화된 대 시민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방문객의 편의서비스 제공 및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선 Wi-Fi를 이용한 관광안내 부스를 관광지 1개소에 시범적으로 설치해 외국인들이 동시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1330 문화관광안내전화\" 편의 서비스도 제공 등 시민안전과 편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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