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여성청소년계장 및 가정폭력·아동학대 담당 경찰관 등 7명이 여수시·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용석 여수경찰서장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문제를 여전히 가족내 문제로 인식하여 신고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수경찰은 가정폭력·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합동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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