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부장터[전남인터넷신문]23일 경기도 부천시청 광장에 마련된 ‘한마음 254농부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강진 한정식과 떡, 미역과 전통 된장류 등 코너를 돌며 시중 가격보다 1∼20%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하고 있다.
전남 강진군과 장흥군, 영암군이 공동 협력 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회씩 갖고 있는 ‘한마음 254농부장터’는 각각의 군 소재지인 읍의 5일장이 열리는 날로 ‘이 날 오셔서 사세요’를 뜻하고 24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