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 2017년 상반기 ‘찾아가는 시민동물교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모집된 15가장이 참여해 광주수의사회가 추천한 임상 수의사의 반려동물 관리 요령을 듣고 반려동물 1:1 건강검진도 받을 예정이다.

‘찾아가는 시민동물교실’은 2014년부터 광산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6번째다. 그동안 ‘유기동물을 활용한 정서안정 사업’의 참여 가정을 비롯해 일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