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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도당위원장, 곡성군 우박 피해현장 방문
  • 기사등록 2017-06-01 15: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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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기자] 정인화 도당위원장(광양,구례,곡성)은 6월 1일(목) 곡성군 겸면, 오산, 옥과, 목사동 일대의 우박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이 지역에는 5월 31일 오후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 10cm의 크기의 우박이 내려 357 ha의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피해농민들에 따르면, 우박에 의한 피해는 사과, 매실 등 과 수 농가의 경우, 다음해의 소득에도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고 한다. 가지가 부러지거나 나무껍질이 벗겨지면 아예 나무를 베어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정인화 위원장은 “가뭄으로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가는데 또 다시 우박피해까지 겹쳐서 안타까운 마음 뿐”이라고 심 경을 밝히며 “피해현황을 파악해서 적절한 보상대책을 마 련하는 것이 재해에 상처입은 농민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하 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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