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119안전센터 직원 15명이 참여한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양파수확으로 부족한 일손으로 고생하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 주인은 “양파수확은 일일이 손으로 수확해야 하는데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애를 태우던 중 소방공무원들의 도움으로 한시름 덜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전센터 관계자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참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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