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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북부소방재난본부, 한국석유공사 현장 안전컨설팅 진행
  • 기사등록 2017-06-14 14: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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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청



[경기=전남인터넷신문] 신종철 기자/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도내 주요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현장행보에 나섰다.


김일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14일 오전 10시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를 방문해 재난관리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국가중요시설의 소방시설관리 및 자체소방대 역량을 점검함으로써 대형재난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국석유공사는 우리나라 석유수급 위기에 대비해 석유를 비축•공급함으로써 국내 석유가격 안정과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운영되는 공공기업이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구리소방서가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선정해 특별 관리하고 있다.


김일수 본부장은 “다량의 위험물을 관리하는 만큼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대응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소방서와 유기적 공조를 통해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자체소방대 역량 강화 훈련을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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