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체육 선수 육성기관인 한국체육대학과 태릉선수촌 방문을 통해 경기력 및 자존감을 향상하고 학교운동부 학생들의 진로인식과 진로탐색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날 태릉선수촌을 방문한 캠프단은 국가대표 여자 양궁선수인 최미선, 기보배, 장혜진 선수와 만나 어릴 때의 꿈과 국가대표가 되기까지의 과정, 다양한 양궁대회 참가 경험을 들었다.
평소 학생들의 체육활동과 우수 선수 발굴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구례교육지원청 장길선 교육장은 “이번 진로캠프가 학교운동부 학생들의 꿈을 성장시키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세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남대표로 참가한 구례중앙초등학교 양궁 선수들은 “국가대표 양궁선수들을 직접 만나보고 선수로서의 경험을 들어보니 앞으로 열심히 해서 꼭 국가대표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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