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전남인터넷신문] 신종철 기자 = 1세대 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외모 몰아주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파파야' 출신 조은새와 요즘 허스키브라더스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박상민, 권선국, 김정민의 꾸밈없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상민의 장난끼 가득한 익살스런 표정과 김정민의 엄지척, 권선국의 손가락 하트가 조은새의 미모를 한껏 돋보이게 하고 있다.

 

조은새는 "KBS 열린음악회 녹화 잘 끝내고 오랜만에 만난 허스키보이스..박상민,권선국,김정민 오라버니 외모 몰아주기도 해주시고 하트하트도

쏴주시면서 제노래 응원도 해주시고 감샤샤샤~♡ 15년만에 만나서 넘 반가웠샤샤샤 ~♡ 빙글빙글&하트하트 녹화 잘 끝내고 왔어용" 라며

오랜만에 만난 선배 가수들과의 반가움을 드러냈다.

 

조은새는 20일 청송군 지질공원 등재기념 KBS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여하여 나미의 '빙글 빙글' 신곡 '하트 하트'로 청송군민들에게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7월 9일 오후 5시 40분 방송되는 KBS '열린음악회'는 조은새외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양방언(피아니스트), 송소희(국악), 박상민, 김정민, 설운도,

권선국, 배다해, 제시, 유성은, 벤, 라붐, KBS관현악단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