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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무한도전 피 검사, 너무 딱딱해졌어요" 폭소
  • 기사등록 2017-07-02 19: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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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캡쳐

[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배우 배정남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신체검사 중 피 검사 후에 겁을 먹은 모습을 보이며 "너무 딱딱하게 많이 부었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게스트 배정남이 신체검사를 위한 피 검사 후 심각한 표정으로 달려가며 "여기가 지금 너무 딱딱하게 많이 부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배정남은 담당자에게 "한번 만져 보세요"라고 말했고 담당자는 "꾹 누르시면 시간 지나면 괜찮아집니다!"라고 말하자, 배정남은 허탈한 표정을 지어 또 다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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