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도우미 배정남은 영화 '보안관'에서 동네 보안관, 이성민이 리더인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멤버로 출연해 '부산 기장 보안관' 배정남과 마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마포구 보안관' 하하의 오프닝이 화제가 된 것이다.
배정남이 등장하자 박명수는 "정남이 또 나왔다 아이가"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저희가 이렇게 서울의 모처에 모여서 인사를 드렸는데요"라고 말하자, '마포구 보안관'이라는 자막과 함께 하하는 "망원동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마포구로 오세요. 빵야 빵야 빵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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