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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국무총리상 표창 - 지역 실정에 맞는 소방안전대책 펼쳐 전국 2위 달성
  • 기사등록 2017-07-05 16: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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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2016년 전국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달성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전국 18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 동안 겨울철 대형화재저감활동, 대국민 119안전운동전개 등 4대 추진전략과 13개 추진분야, 39개 세부과제를 토대로 외부전문가가 서면평가․확인평가․종합평가 등 3단계에 거쳐 공정하게 평가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대형화재에 대비해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1556개 설치 등 현장 맞춤형 대응능력 강화 ▲국민공감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전개 ▲자율안전관리 역량 극대화 ▲사회취약계층 소방안전돌봄서비스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펼쳐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마재윤 소방안전본부장은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에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광주소방 전 직원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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