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민족 최대명절인 ‘07추석명절”을 앞두고 『내 고장 농․특산품이용하기』중점홍보 기간을 ‘07. 9. 5 ~ ’07. 9. 21일까지 설정하고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중심으로 직거래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추석에는 제수용품 및 선물 등 농산물 구매가 많을 것으로 판단되어 가급적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를 전개하고, 재외 향우회,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종사자 등에게 귀향 선물이나 제수용품으로 남원의 농․특산품을 이용하도록 다각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추석명절에 이용이 가능한 농․특산품인 쌀을 비롯하여, 과일, 밤, 곶감, 김치, 나물, 잣, 한과, 꿀, 민속주, 목기, 산나물 등 110여 품목을 중심으로 소비자가 구매에 용이하도록 남원시 홈페이지 및 전자상거래 쇼핑몰을 통한 인터넷 홍보와 남원시 농정과, 서울사무소, 23개 읍․면․동에 안내창구를 설치하여 춘향골 남원 농․특산물의 판매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특히, 시에서는 대도시 서울에서 농․특산물의 적극적인 판매 촉진을 위해 ‘07. 9. 13~ 9. 21(9일간) 서울시 을지로 지하도(내) 남원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특판을 시작으로, ‘07. 9. 13~9. 14(2일간) 과천정부종합청사 직판행사, ’07. 9. 17 ~9. 18(2일간)수도권 대형아파트인 송파구 훼미리 아파트직판행사, ‘07. 9. 19 ~9. 21(3일간) 자매결연 기관인 서초구청, 구로구청, 광장에서, ’07. 9. 20 ~9.21(2일간)중앙정부청사(세종로) 에서 추석 명절 직판행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춘향고을 남원의 우수 농․특산물 110여종 400백만 원 이상의 판매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또한 수도권GS리테일/GS마트 6개소에 남원 참미, 춘향골한과 특별판매,전국104대점포의 이마트와 농협하나로 마트에 지리산참본의 주몽과 황진이 전통브랜드 술의 특판 행사, 롯데백화점 및 농협유통에서 춘향골한과등 추석명절 특별판매를 대형유통업체에 입점을 성사시켜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 에서는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설 명절맞이 “춘향골 농․특산물 사주기”에 전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내 고장 농․특산물이용”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소비자가 만족하는 농․특산물유통이 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