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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안관' 배정남 VS 마포구 '보안관' 하하 VS 런닝맨 '보안관' 양세찬,
  • 기사등록 2017-07-12 11: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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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쳐

[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배정남, 하하, 양세찬이 '보안관'이라는 키워드로 화제가 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정남은 부산 기장을 배경으로 한 영화 '보안관'에 출연해 영화 '보안관' 멤버로, 하하는 마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마포구 보안관'으로, 양세찬은 SBS '런닝맨'에서 도둑을 찾아야 하는 '런닝맨 보안관'으로 화제가 된 것이다.

 

배정남은 지난 5월 3일 개봉한 영화 '보안관'에서 동네 보안관, 이성민(대호 역)을 주축으로 한 부산 기장 '보안관' 멤버, 춘모 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하하는 지난 5월 12일 마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가 되었고,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마포구 보안관'이라는 자막과 함께 하하는 "망원동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마포구로 오세요. 빵야 빵야 빵야"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다.

 

양세찬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양세찬 씨는 시민의 편인 보안관입니다"라는 말을 듣고 '보안관'으로 임명돼, 도둑을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배정남은 과거 택시 강도를 맨손으로 잡아 지난 2012년 8월 3일, 영등포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사실이 재조명돼 현실 속 '보안관'으로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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