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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봉식, '보안관' 단란주점 실장서 '브이아이피(VIP)' 형사로 180도 변신
  • 기사등록 2017-07-27 07: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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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유도선수 출신이자 부산 출신 영화배우 현봉식이 영화 '보안관'에 이어 부산에서 촬영돼 화제가 된 영화 '브이아이피(VIP)'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보안관'에서 단란주점 실장 역을 맡아 주연배우 이성민과 호흡을 맞춘 현봉식은 영화 '브이아이피'에서 형사 역을 맡아 180도 다른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봉식은 영화 '보안관' 예고편에서 단란주점에 들이닥친 이성민(대호 역)이 "동작 그만!"을 외칠 때 옆에서 회유를 하는 장면으로 화제가 되었고, 영화 '브이아이피' 예고편에서 이종석(김광일 역)을 잡으려 하는 경찰청 형사 채이도 역을 맡은 주연배우 김명민과 함께 걷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이종석)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장동건), 반드시 잡으려는 자(김명민), 복수하려는 자(박희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브이아이피' 촬영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부산유통단지, 부산자동차부품유통단지, 부산 정관신도시 등이며, SNS를 통해서 현장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와 촬영장소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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