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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회원권그룹, 여자프로골프구단 창단
  • 기사등록 2009-04-06 0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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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기업인 동아회원권그룹(대표이사 : 김동수)이 여자프로골프구단을 창단했다.

동아회원권그룹은 올시즌 KLPGA 개막전을 이틀 앞둔 지난6일, 아시아투데이-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대회장인 제주 라헨느 컨트리클럽에서 소속프로 9명과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회원권그룹 여자프로골프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동아회원권그룹 여자프로골프구단은 지난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위 기록한 이일희프로(21)를 주축으로 오안나(20), 이현주(21), 박유나(22), 최혜은(20), 정예나(21), 장은비(20), 임경민(19), 박초희(20) 등 유망주 9명으로 팀을 구성했다.

지난 3년간 남자골프구단을 운영했던 것처럼 걸출한 스타는 없지만 가능성이 높은 신예 유망주들을 주축으로 팀을 꾸린 것이 특징이다.


동아회원권그룹 김동수 대표는 “여러 기업에서 창단한 골프구단 중 하나 이지만, 남다른 애정으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준비를 많이 한만큼 올시즌 우리선수들의 필드 대반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선수대표인 이일희 프로는 “좋은기업의 골프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선수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고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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