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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섬지역 선박접안 쉬워진다. - 복합 다기능 부잔교 전면 시설
  • 기사등록 2009-04-07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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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섬지역 어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어획물 운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완도, 금일, 노화 등 12개 읍면 14개소에 14억원을 투자하여 오는 10월까지 다기능 소형 부잔교를 시설한다.

완도군 섬지역 어민들은 부잔교 시설이 없어 승하선시나 어획물 운반시 미끄럼, 추락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되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복합 다기능 소형 부잔교는 철제 구조물로 물량장이나, 부두, 방파제에 직접 연결되고 소형선박이 쉽게 접안하고 승하선이 편리하도록 선박 높이와 같게 설치되어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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