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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용성중학교 인라인롤러부 창단
  • 기사등록 2009-04-08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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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8(수) 춘향골체육공원옆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남원용성중학교 인라인롤러부 창단식이 학생 및 학부모,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용성중학교 인라인롤러부는 김형곤감독(현 용성중 체육교사), 김은주코치(현 월락초 코치)와 선수 5명(최혜원, 임혜민, 박효진, 정혜윤, 이은희)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각종 인라인롤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인라인롤러도시 남원을 널리 알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시에서는 2007년 인라인롤러경기장이 준공됨에 따라 2007년 국제규격의 인라인롤러경기장을 건립하고,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과 전국인라인롤러대회를 개최한 바 있고, 지난해에는 “전국남여종별인라인선수권대회”와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제 대회인 코리아오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인라인롤러가 “2010년 중국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고 2009. 4.30 ~ 5. 3(4일간) 남원시에서 \"2009 Namwon Korea Open 국제인라인롤러대회“ 가 개최됨에 따라 2007년 8월 월락초(12명), 교룡초(6명) 인라인롤러부 창단에 이어 오늘 용성중학교 인라인롤러부가 창단되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게 되었고 시민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중근 남원시장은 올해 실내체육관 준공과 인라인로드경기장 및 X-게임장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서 앞으로 남원이 명실상부한 인라인롤러 메카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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