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중근)은 21일 개관 9주년을 맞아 이용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주민들과 축하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은현 대표이사(김정명 목사)는 개관기념에 “세상 좋아 졌다. (마주보며) 살기 영 좋아졌소 ~” 라며 옛날에 비해 건물도 멋있게 지어주었고, 복지관 오는 길 또한 여수시에서 약자를 위해 편리하게 지역사회 곳곳을 공사중을 강조하였다. 대표이사의구수한 인사말과 생일노래로 활기차게 행사는 시작하였다.

 

사회복무요원 김채영과 지역사회주민 우쿠렐레, 가야금, 아코디언 공연으로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는 생일잔치를 했습니다.

 

아울러 “장애인편의 증진 엘리베이터 보수공사비 지원사업” 준공기념 컷팅식 진행도 함께하였다.

이 사업은 이용주국회의원이 선거전 복지관을 방문하여 재정적인 열악함으로 엘리베이터 1대 설치가 필요함을 알고, 당선 후 기업의 후원을 주선하여 예산마련을 해주었다.

현대차그룹, 삼성재단, 한화케미칼, SK하이닉스, Gs칼텍스, LG화학에서 후원하고, 초록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7,000만원 지원하여 완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