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독서와 글쓰기의 생활화 권장을 위한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교 및 일반부 4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는 9월 20일까지 전라남도 선정도서 29권을 읽은 후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장소는 거주지 주민자치센터, 나주시립도서관 및 빛가람 시립도서관에서 하면된다.

아울러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은 나주시장 표창과 함께 제 25회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 추천자격이 주어질 방침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독서와 작문을 통해 더욱 풍성한 결실의 계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