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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산도 한옥마을 조성 - 전원마을형 행복마을 가꾸기
  • 기사등록 2009-04-13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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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의 休-Island 청산도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청정해역의 수산자원이 풍부하고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영상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으며, 2007년도 문화체육관광부「가고싶은 섬」 시범지역 선정, 2007. 12.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cittaslow) 인증된 곳으로 우리 고유전통가옥인 한옥과 가장 어울리는 곳이다.
한옥은 자연을 이용하고, 건강에도 이롭고, 농어촌 경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주거형태로서 우리 고유의 전통주택이다.

행복마을은 주거환경정비는 한옥으로 주택을 개량하고, 마을 상∙하수도 및 회관, 진입로, 안길, 주차장등을 확충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소득증대에 역점을 두어 낙후되어 있는 농어촌 마을을 사람이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현 주민들과 후손들이 정착하고, 도시민들이 돌아오는 마을로 만든는 것이다.

행복마을로 지정되면 마을의 형편에 맞는 국∙도비 사업을 행복마을에 우선 선정하여 지원하며, 한옥신축희망자에게는 전라남도에서 2천만원, 완도군에서 2천만원의 보조금과 융자금 3천만원을 지원한다.

완도군(군수 김종식)에서는 청산면 도락마을에 30호내외의 한옥을 신축하여 전원마을형 행복마을을 조성하고자 2009. 4. 1. 4. 30까지 입주희망자를 완도군청 자치경영과(☏061-550-5403) 및 청산면사무소(☏061-550-5608)에서 모집중에 있다.

완도군에서는 모집기간중 입주희망자가 50~60호 상당 확보시에는 공공기관(완도군 또는 한국농어촌공사)이 주도하여 본격적으로 전원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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