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서구 김태영 본부장] 광주 서구 화정2동(동장 최융주)은 30일 오전11시30분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제1회 화정2동 자생단체장 연합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만) 보장협의체(위원장 송은철) 통장협의회(회장 표복경) 새마을부녀회(회장 민종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손영식) 자율방범대(대장 김태영)가 참석했다.
화정2동은 여지껏 자생단체 협의회 모임체가 없어서 단체간 협조가 잘이루어지지 않았었다.
최융주동장이 부임한후 서구의 중심 화정2동을 명품동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단체간 협조가 절실하다고 판단 이 자리를 주선하게 된 것이다.
회의에서는 각단체간 협조사항을 말했으며 특히 서구청장의 주민과의 대화시 단체 위주로 많은 주민이 참석하도록 하기로 했다.
또한 화정2동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자생단체 합동야유회에 각단체가 적극참여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9월10일 자율방범연합대 체육대회에 자생단체장들이 참여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이기로 하며 활기띤 모습이었다.
이런 단합된 모습은 신임동장의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김재만 주민자치위원장의 리더쉽의 결과라고 송은철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말했다.
자생단체협의회는 매달 1회씩 모임을 정례화하고 서구와 화정2동 발전에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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