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재오 ‘대천본가 김’ 총괄본부장, '한국 사회를 빛낸 2017 대한민국충효대상' 수상 - 기업공로부문 ‘2017 기업경제발전공로대상’의 영예
  • 기사등록 2017-09-01 10:03:14
기사수정
이재오 '대천본가 김' 총괄본부장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컨펜션홀에서 열린 '한국사회를 빛낸 2017 대한민국충효대상' 시상식에서 기업공로부문 '2017 기업경제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 이중래 기자 = 이재오 ‘대천본가 김’ 총괄본부장이 지난 8월 24일 “한국사회를 빛낸 '2017 대한민국충효대상” 시상식에서 기업공로부문 ‘2017 기업경제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은 ‘대한민국충효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충효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사)국제문화공연교류회 등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교육 등 각 분야에서 평소 확고한 국가관을 갖고 봉사와 효를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는 인사를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 대상자를 선정해 표창해 오고 있다.

이재오 총괄본부장은 수상 소감에 대해 “‘대천본가 김’은 충남 보령시에 위치하고 있는 대천 특산품인 조미김 제조회사로 ‘대천본가 김’이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며 “서해안 청정 해역에서 채취한 고급원초 만을 사용해 질기지 않고 바삭한 김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대천본 김' 생산 제품 중 종합선물세트 1호./사진='대천본가 김' 제공
이 본부장은 “또한 돌자반에는 아이들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해조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백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천연당을 사용하여 고온 열처리하는 독보적인 기술로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잘 살아있어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 술안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대천본가 김’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생산을 위해 지역 업체로는 드물게 국제식품규격인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 8월 현재 미국에 조미김과 돌자반을 첫 수출하였고 중국, 베트남, 브라질 등 해외 유통바이어와 수출상담 중에 있으며 곧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내수시장 판매확대를 위해 농협 하나로마트에 입점할 수 있는 유통코드를 획득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김선물 셋트 8종류를 출시해 기업 및 단체에 납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본부장은 그러면서 “또한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 판매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www.brkim.co.kr)을 오픈해 온라인에서 직접 구입하면 할인해주는 행사도 하고 있다”며 "‘대천본가 김’은 포화상태에 접어든 내수시장보다 점점 소비가 확대되는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품질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086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