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아동보호 치료시설인 희망샘학교에서 생활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바람직한 가치관을 정립하고자 이루어졌다.
유 센터장은 “올해 3회에 걸쳐 희망샘학교 51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절도예방 단기 전문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법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13년 11월 개청한 이래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한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 체험, 진로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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