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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새마을단체 회장 이.취임식 가져
  • 기사등록 2009-04-21 1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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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최대의 봉사 단체인 새마을운동 남원시지회장, 협의회장, 부녀회장 이.취임식을 4월22일 최중근 시장, 이강석 의장과 새마을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하이츠콘도에서 가졌다.

이임을 하는 김병석 지회장, 지정수 협의회장,유기순 부녀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6년동안 남원시 새마을단체를 이끌어오면서 새마을운동의 선진화를 통하여 건강한 사회, 더불어 사는 행복한 남원 만들기에 헌신해 온 봉사의 주역이다.

특히, 지회장으로 취임을 하는 유기순 회장은 남원시 새마을 지회를 이끄는 첫 여성 회장으로서 취임사를 통해 역대 지회장의 전통과 업적을 이어받아 남원시 새마을 지회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중근 시장은 이임하는 회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축사를 통해 새마을 운동은 지난70년대 조국근대화 과정에서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데 선봉이 되어왔다고 하며 우리 남원을 최고의 품격을 지향하는 일류명품도시로 만드는데 남원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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