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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민과 함께하는 달팽이 음악회 22일 개최
  • 기사등록 2009-04-22 0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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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는 22일(수) 오후 4시 남원 소비자의방 주최(새벽영농조합법인)로 도통동 근린공원앞에서 남원 시민과 함께하는 “달팽이 음악회”를 개최 한다

이번 음악회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플러그를 뽑고 한박자 천천히” 부제로 진행되며, 꿀초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바람개비만들기 등 여러 체험과 천연세제전시, 지리산 사진전시,재활용품 작품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본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함께 밀납초 촛불켜기를 통해 과다한 에너지 소비에 경종을 울리고 우리삶의 속도를 성찰하는 촛불의 느림 미학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지역농산물 활용이 환경보호이며 지구사랑임을 알게하는 지역농산물 먹거리 홍보 시식회 시간도 갖는다. 시낭송, 통기타연주, 대금연주도 함께 진행되어 감미로운 선율로 남원시민들을 마음에 다가선다

소비자의 방은 도시민과 농업인 간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농업의 다원적 기능홍보와 소비자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농업농촌 정보를 제공, 지역 농특산물 판매및 농가소득을 향상을 목적으로 쉼터, 착한열매, 짚풀공예로 나뉘어져 운영된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달팽이 음악회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과 감미로운 음악으로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보내고 되며 지역의 생산물 활용이 진정한 자연사랑의 길임을 우리모두가 느끼는 시간이 되었음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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