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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세 남자의 가을 음악여행’공연 - 깊어가는 가을 밤, 퓨전국악 공연과 함께
  • 기사등록 2017-10-17 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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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9일(목) 저녁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퓨전국악‘세 남자의 가을 음악여행’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 재학중인 세 남자가 깊어가는 가을에 음악여행을 떠난다. 조성윤(기타, 거문고), 권효창(타악, 양금), 남성훈(아쟁, 장구) 3명의 플레이어들은 작곡, 아쟁, 타악을 전공했지만, 전공 악기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음악을 표현하며, 대중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자 한다.

 

한국 전통곡, 혹은 전통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의 젊은 감각으로 창작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주자들의 호흡이 다양한 변주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낼 것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개교 25주년을 기념하여 찾아가는 문화행사로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최하고 영광군문화교육사업소(영광예술의전당)가 주관한다.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며, 공연당일인 19일 오후 1시부터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인터넷예매나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이상 어르신들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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