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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만남의 광장에서 락밴드 ‘워킹에프터유’ 공연 -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 기사등록 2017-10-19 15: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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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5일(수) 오후 7시에 만남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로 락밴드‘워킹에프터유’공연이 진행된다.

 

2014년 데뷔음반(Unleash)을 발매한 여성 4인조 그룹‘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는 발매 이전부터 평단과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팬덤과도 같은 인기를 이끌어 내며 수많은 라이브와 단독공연을 펼쳐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락음악과 우먼파워를 상징하는 브랜드가 되고 있다.

 

그리고, 폭넓은 음악적 교류와, 현실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활동방향으로 일본, 중국, 대만 등을 기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녀들만의 영역을 차츰 넓히고 있다.

 

이번 공연은 1집부터 두 번째 앨범인 미니앨범 ‘Running Wild'에 수록된 강력하고 시원한 곡들, 그리고 2017년 3월에 발매된 3번째 음반의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Burn’과‘Runaway’에서 분명하게 드러나는 그녀들만의 스타일이 묻어있는 곡이 연주되고, 특히 1집에 수록된 ‘Blind’는 워킹애프터유의 유일한 발라드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기 충분하다.

 

여자들로서 보기 드문 파워풀 샤우팅, 강력한 드러밍으로 시종일관 무대를 휘저으며 여러분의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의 문화가 있는 날 작음음악회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교육사업소(영광예술의전당)가 주관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만남의 광장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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