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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첫 방송!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 최다니엘, 간지 폭발‘출근길 포스’, ‘첫 촬영’공개! - 무심한 듯 시크한 자태, 압도적 분위기‘시선강탈’
  • 기사등록 2017-11-06 1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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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토리티비]

[전남인터넷신문] 김정식 기자=KBS ‘저글러스’ 최다니엘이 ‘냉철한 차도남’으로 완벽 변신한, 간지 폭발 ‘출근길’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4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 ‘극과 극’ 성격을 가진 비서와 보스의 엎치락뒤치락 관계역전극으로 짜릿한 웃음과 심장 자극 설렘을 불러일으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 측은 “최다니엘은 첫 촬영에서부터 대본 속에서 갓 튀어 나온 듯,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뿜어냈다”라며 “최다니엘이 오랜만에 찾아뵙는 시청자분들에게 보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다니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 저글러스는 양손과 양발로 수십 가지 일을 하면서도 보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줄 아는 저글링 능력자 언니들, 어디선가, 보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나타나는 전천후 멀티플레이어 비서군단을 칭한다.

 

드라마 스페셜 ‘알젠타를 찾아서’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인 김정현 감독과 신예 조용 작가의 첫 입봉작. 두 사람이 선보일 신선하면서도 풋풋한 첫 의기투합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12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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