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이 김성균-고준희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어둠의 권력을 지닌 김성균과 전직 대통령의 딸이라는 합법적 권력을 지닌 고준희의 차가운 도자기 같은 미소가 시선을 강탈하며 두 권력의 만남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언터처블’ 제작진 측은 “이는 10월초 진행된 촬영 스틸로 김성균과 고준희는 현장에서 서로를 살뜰히 챙겨주다가도 큐사인만 들어가면 세상에 없는 냉랭한 부부 포스로 모두를 감탄케 하고 있다”면서 “권력의 중심에 선 아슬아슬한 부부가 탄생될 것이다. 기대해 달라”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밀도 높은 필력을 뽐냈던 최진원 작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더 패키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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