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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최수영, 온주완에 등돌렸다! - ‘밥상커플’ 최수영-온주완, 애정전선 위기 봉착!
  • 기사등록 2017-11-11 15: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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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종학프로덕션

[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파란만장한 사건들과 시트콤 뺨치게 코믹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 GNG프로덕션㈜)(이하 ‘밥차남’) 측이 11일, ‘밥상커플’ 최수영(이루리 역)-온주완(정태양 역)이 불화를 겪고 있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매회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해온 ‘밥상커플’ 최수영-온주완인만큼 두 사람의 불화에 관심이 집중된다. 

 

‘밥차남’ 제작진은 “금주 방송에서 루리-태양의 애정전선에 커다란 위기가 발생할 예정”이라고 귀띔한 뒤 “루리-태양의 신뢰가 견고했던 만큼 두 사람의 갈등이 격정적으로 펼쳐질 것이다. 드라마틱한 전개가 펼쳐질 ‘밥차남’ 19-20회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 ‘주말 불패신화’ 주성우 감독-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최수영-온주완-김갑수-김미숙-이일화-심형탁-박진우-서효림이 출연하는 믿고 보는 주말 드라마로 각광받고 있다. 오는 12일(日)을 기점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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