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는 “윤이라는 캐릭터가 보여줄 수 있는 감정의 진폭도 크고, 제가 잘 표현한다면 20~30대, 이제 막 취업을 하고 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굉장히 많은 공감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추운 겨울에 감동도 있으면서 재미도 많이 선사할 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작진 측은 “백진희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한 씬 한 씬 마다 공들여 촬영을 하고 있다”며 “공감 요소가 다분한 좌윤이 캐릭터를 표현할 백진희와 ‘저글러스’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저글러스-비서들’에서 저글러스는 양손과 양발로 수십 가지 일을 하면서도 보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줄 아는 저글링 능력자 언니들, 어디선가, 보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나타나는 전천후 멀티플레이어 비서군단을 칭한다.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12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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