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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차라리 이쯤에서 제가 그만 둘게요” - ‘밥차남’ 최수영-온주완, 애정전선 최대 위기
  • 기사등록 2017-11-13 09: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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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밥상 차리는 남자’ 캡쳐

[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밥상커플’ 최수영-온주완이 애정전선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온주완을 자신의 남자로 만들려는 한가림의 여우짓이 독해지면서 최수영-온주완 사이 갈등이 절정에 이르렀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 GNG프로덕션㈜)(이하 ‘밥차남’) 19-20회에서는 루리(최수영 분)-태양(온주완 분)의 로맨스가 최대 위기를 맞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밥상커플’ 최수영-온주완의 위기와 한가림의 간교한 여우짓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은 “주애리 나쁜 지지배! 우리 루리 건들지 마라”, “캐빈이 너무 했네. 그냥 커밍아웃하는 게 나을 듯”, “원래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고 했음. 빨리 화해해서 더 예쁜 사랑 하길!”, “루리-태양 보면서 힐링했는데 주애리 때문에 우울. 둘이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오늘 루리 완전 사이다! 다음에는 김치싸대기 갑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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