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완도파출소(소장 경위 오만석)에서는 오늘 29일 새벽 00시경 완도항 1부두 해상에 추락한 남, 여가 저체온 증에 생명을 빼앗길 뻔한 위급한 상황에서 인근 해안도로를 순찰중인 경찰관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해상에 추락한 청춘남녀는 서울에서 온 관광객으로 제주도 관광을 위하여 완도소재 ○○모텔(완도읍 소재)에서 1박 투숙하여 저녁 식사중 술을 과하게 마신뒤 완도항 內 해안가 야경을 즐기던 중 여자(강○○, 89년생, 서울시 노원구 거주)가 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