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 SNS에 "來沅島的沅迷們一起包場欣賞來沅的電影《死者的審判》大家都說很好看(래원도 팬들이 김래원의 영화 《死者的審判》을 단체 관람했다. 모두 재밌다고 말했다)·영화가 매우 재미있다"라는 글과 함께 대만 팬들의 영화 '희생부활자' 단체 관람 사진과 대만판 포스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대만 팬들은 밝은 표정으로 영화 '희생부활자' 포스터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해 눈길을 끈다.
이어서"#金來沅(김래원) #kimraewon #김래원 #死者的審判 #희생부활자 #대만래원도 #대만 11.10 #화이팅 #대박 #영화너무좋다 #영화"라고 해시태그를 남겼고, 특히 "화이팅 대박 영화 너무 좋다"라고 한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김해숙)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김래원)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편 최근에 영화 '희생부활자'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미스터리 영화' 중 검색 인기순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에서 '미스테리 영화' 검색 시 첫 번째 연관검색어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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