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래원 영화 '희생부활자' 대만팬 '단체관람' - 역대급 응원 "대박 영화 너무 좋다"
  • 기사등록 2017-11-14 08:28:1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북미에 이어 대만에서 '死者的審判'이라는 타이틀로 개봉한 미스터리 영화 '희생부활자' 대만 단체 관람 인증샷이 SNS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한 SNS에 "來沅島的沅迷們一起包場欣賞來沅的電影《死者的審判》大家都說很好看(래원도 팬들이 김래원의 영화 《死者的審判》을 단체 관람했다. 모두 재밌다고 말했다)·영화가 매우 재미있다"라는 글과 함께 대만 팬들의 영화 '희생부활자' 단체 관람 사진과 대만판 포스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대만 팬들은 밝은 표정으로 영화 '희생부활자' 포스터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해 눈길을 끈다.

 

이어서"#金來沅(김래원) #kimraewon #김래원 #死者的審判 #희생부활자 #대만래원도 #대만 11.10 #화이팅 #대박 #영화너무좋다 #영화"라고 해시태그를 남겼고, 특히 "화이팅 대박 영화 너무 좋다"라고 한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김해숙)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김래원)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편 최근에 영화 '희생부활자'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미스터리 영화' 중 검색 인기순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에서 '미스테리 영화' 검색 시 첫 번째 연관검색어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147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