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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연우진, 차가운 머리&따뜻한 가슴! - 오는 11월 22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 기사등록 2017-11-14 11: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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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전남인터넷신문]김정식 기자=‘이판사판’ 배우 연우진이 힘 있는 ‘눈빛 카리스마’를 장착한, ‘프로 설득러’의 면모를 발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 될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제작 CT E&C)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박은빈)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연우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 연우진은 금수저 태생이지만 돈과 빽을 멀리하고 지연, 학연을 거부하며, 법과 양심대로 소신껏 판결하는 정의감으로 뭉친 사의현 판사 역을 맡았다.

 

제작진 측은 “연우진은 정의로운 판사 역할을 맡게 된 것에 스스로의 자긍심도 높다. 언제 어디서나, 어느 장소에서든지 사의현 판사 되기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수많은 법정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법원드라마를 이끌고 나갈 연우진의 뜨거운 각오와 열정이 어떻게 그려질 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판사판’은 서인 작가와 SBS ‘퍽’ 연출, ‘초인가족’을 공동 연출한 이광영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당신이 잠든 사이’ 후속으로 오는 11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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