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메인 포스터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대대적인 흥행을 이끈 새로운 주역 레이, 핀, 포, 카일로 렌을 비롯해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활약한 루크 스카이워커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최초로 사용된 영화의 테마 컬러인 붉은색 비주얼 또한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가 선보일 강렬함을 예고한다.
여기에 “선과 악의 전쟁, 거대한 운명이 결정된다”라는 문구가 이번 영화에서 충돌할 선과 악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예측하게 만들면서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전편에서 감독으로 활약한 J.J. 에이브람스가 제작으로 참여하고, 향후 ‘스타워즈’ 시리즈 3부작 연출이 확정된 라이언 존슨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그 첫 걸음을 통해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나갈 준비를 마쳤다.
시리즈 사상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를 선보일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12월 14일 국내는 물론, 같은 주에 전 세계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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