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4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은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제작진 측은 “최다니엘은 체력적으로 힘든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슛이 들어갈 때마다 완벽히 남치원으로 분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스태프들을 챙기는 최다니엘의 따뜻한 모습에 제작진들을 감동케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저글러스:비서들’에서 저글러스는 양손과 양발로 수십 가지 일을 하면서도 보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줄 아는 저글링 능력자 언니들, 어디선가, 보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나타나는 전천후 멀티플레이어 비서군단을 칭한다.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12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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